천문도 4

융복합 장르 예술 천문도(문자화) 작품 전시(5월2일~8일)

천문도(문자화) 문자화(천문도)는 도형과 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이제까지 없었던 기법으로 일정한 형상을 자유롭고 즉흥적으로 문자(기존 문자가 아닌)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서화법(書畵法)이며 융복합 장르 작품입니다. 즉 『글자 + 그림 +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융복합 예술로 앞으로의 문화예술분야에 화두로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예술인 융복합 작품(문자화)으로 예술의 영역을 넓히고 다양화하며 작품성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각지의 명산 기맥과 혈을 천문으로 묘사한 풍수도, 민화를 소재로 한 민화도, 만다라풍의 천문도, 우주를 소재로 한 천문우주도, 천문도자기 등의 융복합 작품이 전시됩니다. 2023년 5월 2일(화)부터 5월 8일까지 양천문화회관 ..

천문산과 행성상 성운 ESO 456-67

천문으로 쌓아 올린 ‘천문산(天文山)’은 상상의 산이다. 천문의 사전적 의미는 천체에서 일어나는 온갖 현상을 뜻하는데, ’天文學’의 의미도 있다. 작품에서의 천문이란 미리 예정하지 않고 손가는대로 각자의 느낌에 따라 일상에서 쓰이지 않는 한자체의 문자를 기록하는 서법이다. 기존의 문자에는 그 의미와 기운이 이미 함축되어 있는 반면, 천문은 한 자 한 자마다 새로운 의미와 기운 그리고 일정한 정보를 담고 있다. 더 발전하면, 천문으로 일정한 형상을 묘사하는 천문도(天文圖) 단계에 이르는데, 작품과 같이 산, 풍수, 민화 소재, 비구상, 우주 천체 등 여러 장르와 콜라보하는 융복합 예술이다. 또 다른 특징은 도형과 선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문으로만 표현하는 서화법이다. 따라서 대개 수천수만 개의 매우 많은 ..

천문도(天文圖)/천문풍수도(風水道)

天文이란, 미리 예정하지 않고 각자의 느낌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문자를 쓰는 서법(書法)으로, 기존 문자에는 뜻과 기운이 이미 함축된 상태인 반면, 천문 한 자 한 자마다 새로운 뜻과 기운 그리고 일정한 정보를 담아낸다. 좀 더 발전하면 천문으로 일정한 형상을 표현하는 단계인 천문도(天文圖)를 거쳐, 천문으로 명산을 묘사하고 생기의 흐름과 혈처를 찾아 표시(點穴)하는 , 천문으로 국가의 국기, 지도, 풍수상 길지를 표현하는 , 십장생도를 천문으로 묘사하는 그리고 등으로 특화한다. 즉 천문도는 융복합 장르(문자+그림+풍수 등 특정분야) 예술이다. 예로써, 천문풍수도는 도형과 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이제까지는 없었던 기법으로 글자(天文)를 사용하여 산, 기맥 그리고 혈을 그려내는 서화법(書畵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