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감응이론 2

대한민국 풍수명인

대한명인 신종원(충호)님의 천문풍수도 제작 모습: 화선지에 먹물로 부적글씨를 붓으로 그려넣어 제작하는데 먹물의 진하고 약함과 많은 부적글씨가 모아져 산과 계곡이 형성되어 천문풍수도가 제작된다. 위의 그림은 에베르스트산의 설경을 표시한 그림인데 설경이 경이롭게 표현되었고,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웅장한 산이 포근한 느낌과 함께 묘한 감정이 든다. [출처]2010 월드마스터페스티벌 8|작성자신경식 ---------------------------------------------------------------------------------------------- 2009년12월27일 오전11시12분 전통 문화예술인 25명 '2009대한명인'에 추대 출처 - 오마이뉴스 우리의 전통 문화를 올곧게 계승, 발전시..

풍수명인소개 2010.07.19

연신감응설(연신감응론 4)

2010년 01월 16일 (토) 앞에서와 같이, 산, 들, 바위의 모습을 한 자연신(自然神)이 풍수에서 기(氣)의 주인이다. 산이 흘러온 형상이나 그 모양을 '용(龍)', '학(鶴)', '거북이(龜)' 또는 '옥녀' 등으로 표현하는 바, 그러한 느낌이 들거나 그 모습을 한 자연신을 묘사한 말이다. 다른 시야에서 보면, 묘를 만들고 집을 짓는 일은 그곳 자연신의 입장에서는 원하지 않았던 사건이니, 결국, 자연신은 묘나 집 등 일정 형상을 한 신을 자신의 일부로 동화(同化)시키게 된다. 자연신의 일부로 동화된 신(기)체는 사람(자손)과 자연신의 연결고리로써 기 감응을 하고 길흉화복의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 다른 면을 보면, 터 주변의 "문필봉"이니 "노적사(露積砂)"니 "안산"이니 요대수(腰帶水)니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