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풍수도(작품)

천문 사하마(Sajama) 산

풍수명인 2023. 2. 26. 18:31

천문 사하마산, 다수의 천문으로 묘사(전면 40 + 이면 61 혈 표시, 합 101 개소 혈 중 12 초광역대혈)
사하마 산 이면 혈 61(초광역대혈 8)

【사하마 화산은 원추형태로 풍수에서는 ‘문필봉’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화산 활동을 끝낸 후, 땅이 안정된 상태에서 문필봉에 해당하는 기운을 발산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사람에 비유하면 개인의 운은 소속된 단체나 국가의 운에 좌우되듯이, 산 또한 주변 지형이나 기후 및 국토의 운과 조건을 넘어서지 못한다. 그곳 주변에 산의 영향을 받을 존재 또는 조건이 없는 황무지일 경우에도 발복이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작품 전면에 40 개소, 이면에 61 개소, 모두 101 혈처를 심혈하였다. 그중 초광역대혈 12 개소이다.】

 

사하마 산((Sajama, 스페인어: Nevado Sajama)은 높이 6,542m의 성층 화산으로 볼리비아 최고봉(돌출 높이: 2,428m)이다. 지형학에서 돌출높이(prominence)는 해발고도와 함께 산이나 언덕의 높이를 나타내는 한 방법이다. 높이를 재려는 봉우리로부터 그 봉우리를 둘러싸면서 더 높은 봉우리를 포함하지 않는 가장 낮은 등고선까지의 세로길이를 말한다.(위키백과)

사하마 화산은 사하마 국립공원의 일부로, 칠레 국경에서 20km가량 떨어져 있다. 1939년 8월에 첫 등정이 이루어졌다.

사하마 라인

해명되지 않은 고대의 미스터리 TOP 10 중 사하마 공원 근처의 사하마 라인(Sajama Line)이 있다. 나스카와 파라카스 지상 그림처럼 수천에서 수만 개의 무수한 선들이 그려져 있다. 사하마 라인이 그려져 있는 지역의 면적은 약 7.5평발 킬로미터이며, 이것은 나스카의 15배에 해당하는 넓이이다. 하지만, 사하마 라인의 미스터리는 전혀 연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만들어진 목적도 미상이다.

사하마 라인에서 주목할 점은 선의 정확도인데, 지형과 길이에 무관하게 완벽한 직선을 이루고 있다. 이런 직선을 당시 문명이 만들어냈다고 추측한다면 고대의 불가사의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투누파 산정

투누파(Tunupa) 산은 해발 5,432m 정상부의 오묘한 색깔로 유명하다. 거대한 폭발로 인해 전체 원뿔을 대부분 상실한 화산인데, 그곳 토양이 다채로워 흥미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원주민들이 신성시하는 휴화산으로 우유니 소금호수 북쪽 가장자리에 있다.(작품 우측 지평선에 투누파 산을 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