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명인, 글씨로 그리며 기운을 담아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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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나’

'나'라는 존재를 나 자신은 당연히 잘 알고 있어야 하나 이 세상의 지식 중 가장 철저히 가려진 부분이다. 수천 년의 철학과 종교 역사를 뒤져도 '나'를 명확히 말해 준 적이 없다. 진아를 알지 못하게 하던 선천이었다. 가장 알기 쉬운 '나'는 우리가 잘 아는 생로병사를 겪는 육체이다. 우주의 시간으로 보아 찰나를 살고 좀 더 살려고 집착하는 존재이며 그 너머의 '나'를 찾는 것을 머리 아파하고 포기하게 하던 존재이다. 그다음의 '나'는 육체에 머물지만 육의 옷을 벗으면 홀로 남는 기로 이루어진 '신'이다. 물질계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 '신'이 무덤에 머물러 자손과 기교감을 한다고 착각을 한다. 그래서 풍수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조상 무덤을 잘 돌봄이 효를 다하고 복을 받는다는 수천 년의 교훈을 전혀 의심..

풍수이야기(칼럼)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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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귀, 동기감응론, 양택, 음양, 천문, 봉황, 생기, 오행, 응기, 혈, 지전류, 연신감응설, 신, 가묘, 천문풍수도, 음택, 문필봉, 풍수, 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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