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면 누구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능력(超能力)의 사전적 의미는 "현대 과학으로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 염력, 예지, 텔레파시, 투시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가려지거나 멀리 떨어진 곳 또는 미래와 과거의 정황이나 신호를 시청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하겠다. 이러한 초능력의 소질은 유아기 이후 성장을 할수록 과학적 사고와 합리성 그리고 보편타당성을 강조하는 교육에 막혀 그것을 끌어내기가 어려워진다. 다시 말하면, 후천적 배움에 의하여 구획된 기준에 갇혀 그 외부의 것들을 갈수록 강하게 외면하게 된다는 말이다. 후천적 배움은 어떠한 상황이나 사물을 사람 머릿속의 전기적 회로작용에 의한 생각으로 합리성을 판단하고 반응하게 한다. 이 결과 본래 가지..